IT 이슈

세계 최대 TV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 서비스 확대 나서며 콘텐츠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다!

7 1월 , 2016  

넷플릭스
세계 최대 TV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드디어 한국에 진출했습니다.
 
1월 6일(현지시간),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에서 한국을 포함한 130개국에 세계 시장 동시 진출 사실을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이로써 넷플릭스가 제공되는 국가는 기존 60개국에서 190개국으로 대폭 늘어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깜짝 발표로 미국 뉴욕 나스닥 시장에서 넷플릭스 주가는 전날 종가 대비 9.31% 상승하며 무서운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이미, 넷플릭스의 폭발절인 성장세는 지난해 미국 증시 상승률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미국 증시 상승률 부분에서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 아마존을 제치고 1위를 달성했죠. 또한,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무려 약 7000만 명에 달해 이번 세계 시장 추가 진출을 통해 어떤 성장세를 이어나갈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시장 중국 진출,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다
 
그러나, 세계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넷플릭스가 인구수에 있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IT 전문 매체 리코드에 따르면 헤이스팅스 CEO는 “다른 곳은 우리가 그냥 열면 되지만 중국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선 그곳 정부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실제로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검열 강도가 강한 국가 중 한 곳으로 구글이 수 년 동안 서비스 금지를 당하기도 했죠. 이에 헤이스팅스 CEO는 “중국에서 장기적으로 사업을 하기 위해선 시간을 갖고 인내심을 발휘하며, 관계를 발전시켜가야 한다”면서 “현재 우리가 그 작업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 최대 TV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까지 무사히 도달할 수 있을지는 아직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한국 상륙 작전, 성공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넷플릭스가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내 놓은 작전명은 무엇일까요.
 
우선, 넷플릭스는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LG전자와 글로벌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넷플릭스의 스콧 마이러 부사장은 “LG와 글로벌 파트너십 관계는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애호가들로 하여금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게 해줄 것”이라면서 “4K 초고도 해상도와 HDR기술 등 LG전자의 최신 기술들이 우리를 기쁘게 해줄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넷플릭스는 한국 시장 안착을 위해 무광고와 무약점의 부담 없는 서비스를 다음달 7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무료서비스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의 핵심 기술인 맞춤형 서비스, 즉 이용자의 콘텐츠 소비 패턴에 따른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가 연동되어 하나의 기기에서 보듯 자유자재로 시청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성공적으로 한국의 콘텐츠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방침입니다.
 
 
콘텐츠 공룡 넷플릭스의 세계 시장 동시 진출이 국내외 콘텐츠 시장에 어떤 영향력을 끼치며 새로운 부흥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