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슈

스마트폰, TV 제치고 ‘필수매체’ 1위에 올랐다

19 1월 , 2016  

스마트폰_제로웹1
스마트폰의 높은 파급력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 정도입니다. 얼마 전에도 이와 관련한 보고가 있었는데요. 지난, 미국 시장 조사 업체 플러리(Flurr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 앱에서 보낸 시간이 TV 이용시간을 넘어서며 매체 시장에 큰 변동을 주었는데요. 이제는 실 이용시간을 넘어 이용자의 인식에까지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_제로웹21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실시한 ‘2015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상 처음으로 스마트폰이 TV를 제치고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필수매체’ 1위로 올라섰습니다.
 
스마트폰의 중요도는 43.9%에서 46.4%로 증가하여 1위를 차지하였으며, 반면 줄곧 1위를 차지했던 TV는 44.3%에서 44.1%로 감소하면서 2위로 내려왔습니다. 즉, 전통매체 TV에서 뉴미디어 스마트폰으로 미디어 중요성에 대한 인식 교체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미디어 교체에 있어 40대 이상의 변화가 한몫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필수매체로 선택한 40대 이상의 비중이 최근 3년 간 큰 폭을 보이며 증가했기 때문인데요. 전년과 비교해 보면 40대는 48.6%에서 54.1%로, 50대는 23.9%에서 34.7%로, 60대는 3.9%에서 9.5%로 늘어났습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의 일상화, 보편화가 고연령층까지 점차 확산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50대 이상은 스마트폰보다는 TV를 필수매체로 인식하고 있지만, 지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실시한 ‘2015 모바일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50대의 72.5%가 ‘모바일인터넷을 통해 삶의 질이 상승’했으며, 71.9%가 ‘모바일인터넷을 유선인터넷보다 선호한다’고 답해 이미 모바일 환경에 적응을 끝내고 긍정적인 인식을 취하는 것으로 드러났죠.
 
이처럼 스마트폰 사용 비중이 고연령층으로 점점 확대되면서 전 연령층에 있어 스마트폰 매체 파워가 막강해지고 있는 현실인데요. 스마트폰의 앱 터치 하나만으로도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 속에서 스마트폰의 파급력은 이용자의 인식을 넘어 또 다시 어떤 거센 돌풍을 몰아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 , , , , , ,